李 대통령 내외, 15일 미국 방문 예정
- ·한차원 높은 한미동맹 심화발전 및 북 미사일과 핵 대처 공조방안 논의

▲ 이명박대통령과 부인 김윤옥여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오바마 美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의 심화·발전, 북핵·미사일 문제 및 대북정책 관련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미 양국 정상은 한·미 FTA 진전 방안, 산업기술 협력, 저탄소 녹색성장 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기후변화, 금융위기 극복, G20 등 주요 국제문제 관련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미 행정부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고 미 의회 상원 및 하원 지도부와 각각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외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연설을 할 예정이며,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및 한·미 재계회의와 미상의가 공동 개최하는 CEO 초청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정상 방미로서 지난 4월 런던 정상회담과 수차례의 전화통화를 통해 축적된 양 정상간 신뢰·협력 관계와 우의를 한층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특히 금번 방미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 정상이 만나 미래지향적 동맹발전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빈틈없는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며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양국간 긴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있는 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오바마 美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의 심화·발전, 북핵·미사일 문제 및 대북정책 관련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미 양국 정상은 한·미 FTA 진전 방안, 산업기술 협력, 저탄소 녹색성장 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기후변화, 금융위기 극복, G20 등 주요 국제문제 관련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미 행정부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고 미 의회 상원 및 하원 지도부와 각각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외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연설을 할 예정이며,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및 한·미 재계회의와 미상의가 공동 개최하는 CEO 초청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정상 방미로서 지난 4월 런던 정상회담과 수차례의 전화통화를 통해 축적된 양 정상간 신뢰·협력 관계와 우의를 한층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특히 금번 방미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 정상이 만나 미래지향적 동맹발전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빈틈없는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며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양국간 긴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있는 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양국 정상은 한·미 FTA 진전방안, 실질협력, 범세계적 문제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앞으로 이명박-오바마 행정부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사출처: 청와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