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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04 15: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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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금융과 관련해 피해 유형별 상담사례 분석 결과에 따르면 30대 여성이 가장 많고 사채업자가 뒤를 이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가 지난 2007년 1월부터 2008년 12월 말까지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접수된 불법사금융(사채) 피해자 총 9,766건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대부 사채업체 인지경로 분석 결과에서는 * 생활정보지가 가장 많았고 * 인터넷 * 지인 * 명함(전단지)광고,* 핸드폰(메시지) *신문광고 순으로 나타났는데 신뢰성이 떨어지는 잡지 광고를 통해서 사채업자를 접근하는데는 상당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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