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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4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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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랄프로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혜수, 고소영, 권상우, 김남주, 김성수, 이요원, 이혜영, 윤진서, 이정재, 하정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단독점(플래그십 스토어)을 오픈했다.

원래 랄프 로렌은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었으나 까르띠에에게 자리를 넘기고 이번에 도산공원앞으로 이전한 것.

'랄프 로렌' 도산점은 총 3개층에 걸쳐 남.여성을 위한 최고급 컬렉션 제품들로 구성된다. 1층 여성관에서는 '랄프 로렌'중에서도 최고가인 블랙라벨 제품과 신발과 핸드백 살롱이 각각 별도로 구성된다.

지하층은 남성 전용층으로 '랄프 로렌' 남성제품중에서 최고가인 퍼플 라벨의 양복과 드레스 셔츠를 판매한다. 퍼플 라벨 제품이 있는 매장에서만 제공되는 '메이드 투 메저'맞춤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랄프 로렌은 이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검정 악어 릭키백을 포함해 각 제품에 번호가 새겨진 한정 수량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며, 릭키백 안감에 'SEOUL'이라고 새겨진 기념 명판이 부착된다.

한편 국내에서 만나는 랄프 로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동경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매장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등록자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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