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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3 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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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법무부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라서 노 전 대통령 관련 수사가 종료될 것이며 곧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임을 밝혔다.

김 장관은 23일 낮 12시쯤 보도 자료를 통해서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충격을 받았다며 고인의 명복과 애도를 표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경환 법무부장관은 또 검찰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조속하게 원인을 규명해 국민들께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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