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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2 2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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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종구)가 주최하고 경주시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하원)이 주관하는 제14회 바다의 날 맞이 푸른 바다 가꾸기 행사가 22일 오전 10시 경주시 감포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정수성 국회의원, 최병준 경주시의회의장, 임주택 경주경찰서장, 박찬현 포항해양경찰서장, 도.시의원, 수협중앙회, 조합원들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비롯해 항ㆍ포구 청소, 수산종묘 방류, 난타 및 무용 공연 등으로 열렸다.

특히 이날에는 푸른바다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항ㆍ포구 청소를 위하여 소형어선 6척과 스킨스쿠버 등을 동원 부유 쓰레기와 수중 폐타이어, 폐어구 및 그물 등을 수거했으며 항구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청소했다. 이와 함께 감포읍 모곡어촌계 마을공동어장에서는 전복 2만4천마리도 방류했다.
<월드뉴스 최원섭기자/영남 취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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