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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2 0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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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은 결국 18일 구속되었다. 많은 지지자들이 친박연대에 모여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지난 총선당시 한나라당에서 박근혜 지지 인사들 상당수가 공천배제 되었었다.

당시 서청원은 박근혜 지지 인사들을 모아 친박연대를 최단시일에 만들어 총선에 참여하게 되었다. 친박 인사들이 바로 친박연대 조직을 통해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그 정치의 중심에 서청원이 있었고 그의 활약은 크게 돋보였던게 사실이다. 총선에 참여하는 정당으로써 어찌하겠는가. 우리의 정치가 다 빠짐없이 그렇게 해온게 사실이다.

금전 수수는 개인 착복이 아니고 책임을 지고 정치를 하는 과정에서 융통을 한것이라고 주장한다.이미 그는 법의 무서움을 몸소 경험한 그로서는 충분히 조심하고 대처 해 왔을 것이라고 믿는데....

검찰의 사법적 칼날,도덕적 칼날은 정말 공정했는가를 돌이켜 보지 않을 수 없다. 민심이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 기다려 보자....<동영상 김진호기자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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