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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9 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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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교육원(경주시 남산동 원장 서정하)은 18일부터 1박 2일간 재외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화랑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 공주대학교가 운영하는 재외동포 장기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로 한국문화체험 중 신라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등 16개국 재외동포 자녀 60명과 강신천(공주대학교 교수, 한민족교육문화원장)단장, 인솔요원 14명 등 모두 74명이 화랑체험교육에 참가하였다.

교육 내용은 국궁, 널뛰기, 그네 타기, 사물 놀이 등 전통 문화와 신라문화 강의, 레크레이션 댄스 등 교육원 프로그램의 일부를 수련하였다.

서정하 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화랑 문화 체험을 통하여 신라문화에 대한 이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함과 아울러 대한 민국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월드뉴스 최원섭기자/영남권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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