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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9 0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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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가 정치자금 수수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구속 되었다 .
지난해 총선에서 친박계 공천대거 탈락으로 창당된 친박연대 당 창당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자금을 착복했다는 혐의다 .

이날 박근혜 지지단체 박사모 의 정광용 대표는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와 신원미상의 관계자 전원을 고발 하는 성명서를 읽어 나갔다 "한나라당 2008년 총선 직전에 260 여 억원을 차입한것과 특별당비도 43억 4천만원 이나 받은 것은 왜 수사 하지 않는가 " 라고 했다 .

그리고 이날 서청원 대표는 구속 되기전 친박연대 당사에서 기자화견을 갖었다 " 저는 지난 1년간 파란의 세월을 보내고 오늘 감옥으로 들어 갑니다 한나라당에서 부당하게 탄압 받은 사람들과 뜻을 모아 당을 창당 했고 창당 1주만에 전국 13%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 라고 했고 또 " 친박연대가 예상치 못한 국민의 성원이 저에게는 화요 죄였습니다.

검찰은 제가 부정한 자금을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흘렸고 주변 사람을 살살 뒤지기 시작 했다.서청원 자신이 착복한 자금이 32억 원이라고 흘리고 다닌 사람들 지금 어디있습니까?" 라고 결백을 호소하며 이 이상 잔인한 정치보복이 어디 있느냐며 말문이 막혔다 .

이날 친박연대 당사에서는 서청원 대표의 결백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다.
친박연대 당직자 및박근혜 지지 모임 근혜동산,박사모,호박,근혜사랑 등 회원 전국 각지에서 몰려 들었다 .

이날 서청원 대표를 감옥으로 보낼수 없다며 연좌 시위 까지 열기도 했다 .
또 친박연대 일부 당직자는 삭발을 시도 하였다 .


▲ 구속전 당사앞에서 기자회견에 임하는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 서청원 대표 구속 반대 연좌시위 하는 당원 및 지지자들

▲ 서청원 대표 막고 있는 당직자 및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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