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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7 16: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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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호 칼럼니스트
필자는 인터넷과 신문에서 박근혜 지지 글을 수년 간 게시해 온 광 박빠 네티즌입니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하며 불편하게 만드는 무능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힘없는 평범한 국민으로 살면서 대통령과 정치권이 고쳐야 할 문제들을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하려는 발로(發露)에서 시작한 글쓰기였습니다.

때론 분개해서 혹자는 안타까워서 그리고 국가 발전을 위해 올바른 인사, 법과 질서 확립, 규제혁신, 부정부패 척결, 세제 개혁, 교육 개혁, 정부 개혁, 공기업 구조조정, 작은 정부, 시장 확대 등 등 필자 나름의 애국적 충언을 해 왔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 선정한 "줄푸세 정책" 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습니다.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과감하게 모두 풀고, 법질서는 확립하고 인사를 공정하게 하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된다는 논리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국정 운영의 비결을 역대 대통령들의 무능과 사리사욕 때문에 망쳐 오고 국민들의 삶이 어렵고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대통령 언행이 반듯하고 사심이 없는 원칙을 지키는 정치인이 누구인가 나름대로 평가를 해보고 검증도 하면서 지지 할 대통령 예비 후보를 찾던 중에 박근혜 대표가 다 차떼기라는 비판을 받으며 망해가는 한나라당을 살리겠다며 국민들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요!" 라고 호소하며 호화스러운 당사를 국가에 헌납하고 먼지가 휘 날리는 여의도 천막 당사로 이전을 한 후 사이버 정당을 선언하는 네티즌과의 대화를 하는 장소에 초청을 받아 갔었습니다.

조국의 가난을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희망을 심어준 새마을 운동의 주역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을 받은 공주 2세 정치인으로 생각 했던 박근혜를 가까이서 직접 보았습니다.

그의 정치적 비전과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그의 반듯한 언행을 보면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고 그를 좀 지켜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그 이후 그의 언행은 언제나 국민의 편에 서서 호소하고 이해를 구하며 어려움에 처한 한나라당을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박근혜를 지지하는 글을 쓰게 되었고 근혜사랑과 박사모에 가입하고 박근혜를 지지하는 모임이면 조건 없이 모두 참여하는 광 박빠가 되었습니다.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보아주지 않아도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좋아지고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해진다는 꿈과 희망으로 시도 때도 없이 박근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박근혜 지지 단체인 새시대새물결운동본부 인천광역시 책임자인 본부장의 직책을 맞고 박근혜 대표와 국회의원, 군수 구청장, 사회 단체장들과 2,000 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각종 이벤트로 내용이 있는 성대한 창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창립대회장의 영광도 가졌습니다.

그런 제 활동을 비난 하는 안티 세력들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양심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 왔다고 자부 하는데 사기꾼, 선거꾼, 궁물족, 기회주의자라는 딱지를 붙여 공격하는 네티즌들이 생겨나고 모함하는 세력까지 생겨났습니다.

(혹자는 제가 이명박 후보는 지지할 수 없기에 법과 원칙을 주장하는 이회창을 지지했던 지난 대선을 두고 시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박근혜를 배반한 것은 아니었기에 어떤 이유로도 변병하지 않으려 합니다.)

참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일일이 해명하고 사실을 밝힐 방법도 없고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박근혜 후보의 주변 인물들이고 한나라당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좋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들이 박근혜 대표 곁에 포진되면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리거나 밀려난다는 생각에서인지 아니면 정말 박근혜 대표에게 필자와 같은 사람이 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인지는 지금도 그 진실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박근혜를 돕는 사람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야 다음 대선에서 지난 경선과 같은 실패를 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 수 있습니다.박근혜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네티즌과 논객들이 중심이 되는 좋은 모임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박근혜만을 지지하는 논객들의 모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그런데 벌서부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하며 이런 저런 이유와 구실을 만들어 시비를 하고 명예훼손과 모함을 하며 흠집 내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화합 네티즌 포럼이 개인의 일신 영달을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닌데 왜 방해를 하는지 그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굳이 그 이유를 생각 해 본다면 "대화합 네티즌 포럼" 이 생긴다면 피해를 볼 경쟁자 측(차기 경쟁자 측, 민주당, 그리고 ? ) 상대 당의 알바들이 위장 아이디로 이간질을 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지지 네티즌과 논객 여러분 "대화합 네티즌 포럼" 을 도와주십시오.함께 참여하여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십시오.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내는 화합의 용광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예로 지난 경선 룰 제정 때 한나라당과 국민들은 큰 혼란과 내홍을 겪었습니다.
그때 일부 당원들이 한나라당 경선 룰에 인기 조사식 여론조사를 반영하는 경선 룰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며 당사 단식 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여론조사에 응한 1인 표를 6명으로 반영하는 경선룰)

저는 그때 경선 룰 반대 단식 농성은 옳았고 진정한 당원으로서의 의무와 도리라고 생각해서 생명을 건 단식을 하였습니다.만약 그 때 저의 주장대로 그 단식을 풀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여 여론조사 방식 경선룰을 개정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의원들이 지지에서 승리한 박근혜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명박 대통령이 성공하여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지만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것은 법과 원칙에도 맞지 않고 상식에도 어긋난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경제를 살려달라는 염원에서 그를 지지하고 선택한 한나라당 대의원들을 원망합니다.

자기 자식만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하고 자식들을 위장 취업 시켜 세금을 탈세하고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당한 도덕 불감증의 사람이라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앞으로 나쁜 정치꾼들이 야합하여 또 불공정한 비상식적인 경선과 대선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시 지난 경선 때와 같이 상식에 어긋난 횡포와 조직을 동원한 불합리한 경선을 치루거나 대선을 치른다면 "대화합 네티즌 포럼" 이 앞장서서 불법과 불공정을 막고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대화합 네티즌 포럼" 의 조직과 존재가 만들어져야 하는 큰 목적입니다.그러나 한나라당과 국민의 다수가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 했으니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좋은 정치인 박근혜를 지지하는 네티즌 논객 여러분!귀하가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무대가 있고 가입한 단체가 별도로 있더라도 "대화합 네티즌 포럼" 에는 다시 가입하시고 함께 참여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참여가 어렵다면 비판은 삼가 주시고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대화합 네티즌 포럼" 이 잘못하는 게 있고 공익과 공의에 어긋난는게 보인다면 그때 따끔한 질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모임을 두고 이런 저런 비난을 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고 예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참 오픈도 안한 모임을 이렇게 장황하게 홍보하는 것도 어쩜 실례가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홍보 시대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 바랍니다.

저는 누가 알아주지도 않지만 자칭 자랑스러운 박빠로서 박근혜님과 박근혜를 지지하는 네티즌과 기라성 같은 논객님들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동행자(남동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2008년 7월 27일

좋은 세상을 꿈꾸는 동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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