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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2 0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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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미국으로 출국 했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11일 5박7일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했다.

이날 한 언론사 기자가 "조기전당 대회 이야기 좀 해주시죠 ?" 라는 질문에 박근혜 대표는 " 지금 그런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 라고 사실상 침묵을 지켰다 .

공항에는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과 서병수 국회 재경위원장, 이경재 이성헌 유기준 이인기 이혜훈 최경환 최구식 한선교 현기환 허원제 홍장표 의원, 친박연대 노철래 양정례 송영선 의원 등 측근들이 대거 영접했다.

김효재 박희태 대표 비서실장도 영접대열에 참여했다.<은주연>


[덧붙이는 글]
동영상: 위치를 잘 잡는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박근혜 전 대표는 카메라 기자들의 전쟁과 같은 취재 경쟁속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한쪽 방향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마치 숨어있는 박 전대표의 모습을 찾기가 쉽지않았다. 다음에는 아예 2층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야지... 참 재미있다,어디에 있는지 꼭꼭 숨어있기라도 하듯 박전대표의 모습을 찾아 카메라에 담는것은 그야말로 전쟁이었다...박교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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