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5-05 12:41:06
기사수정
김형오 국회의장은 가정의 달 5월의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국회안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린이집 보육 교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앞마당에서 크레파스 등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한 김 의장은 원아들에게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보내세요! 아빠 엄마 말씀 잘 들으세요. 튼튼히 무럭무럭 자라세요!" 하며 눈높이를 맞춘 격려사를 했다.

이어 김 의장은 어린이들과 낙하산 놀이, 오뚜기 권투, 에어볼 놀이 등 마당놀이를 같이 했고, 교실, 식당과 화장실을 꼼꼼이 둘러보기도 했다.

또한 건축 중인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한 김 의장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벽지, 접착제 등 마감재는 반드시 친환경제품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6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