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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5 0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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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증시가 급등 장세를 보였다.

미국의 주택과 건설 경기 지표가 좋아지고 여기에 중국의 제조업 경기도 확실히 개선되면서 세계증시는 동반 상승 국면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는 바닥을 치고 호전되어 지난 3월 주택판매 지수는 지난 2월에 비해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되었다.

여기에 미국의 건설 투자도 6개월만에 바닥을 찍고 처음으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가 더이상 하강 속도를 줄여가면서 회복 국면으로 전환해 갈 것이라는 기대 심리로 증시 투자자 들에게 안정감을 불어넣어 주는것 같다.

4일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이전 거래일 보다 214.33(2.61%) 포인트 상승으로 8,426.74를 나타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44.36(2.58%) 포인트 상승 1.763.56을 나타냈다. *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 29.72(3.39%) 포인트 상승 907.24를 기록했다.

- 유럽의 주요 증시는 * 영국 0.01% 하락, * 독일 2.79% 상승, * 프랑스 1.57% 상승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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