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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6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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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통하는 순수 논객들과 네티즌들이 '우리들만의 쉼터'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용만 당할 수 없기에...순수한 논객들이 반란을 일으켜

창립이유는 한마디로 일정 사이트에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하며, 순수한 논객.네티즌들이 주인이 되는 '쉼터'를 만들어 '좋은세상만들기'에 참여하고 '인터넷 문화 정착 확립'에 앞장서자는 취지입니다.

우리 논객.네티즌들은 그동안 각 사이트(토론방)에서 이용만 당해 왔습니다. 그러기에 사리사욕이 없고, 주인이 없는 공동소유, 그런 획기적인 대화합-스타이션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 지면 죽는다기에...구심점 역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친박성향의 논객들은 인터넷 토론방 이곳 저곳에 나뉘어 각자의 글을 올려왔습니다. 마치 그 형상은 '우물안의 개구리' 마냥 외롭게 서너명씩 나뉘어져 활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의도와 목적이 분산되는 그야말로 '따로국밥' 신세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제 친박성향의 논객,네티즌들도 한곳으로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구심점 역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할 때입니다.


-획기적인 '오픈-시스템' 도입...

네티즌이면 누구나 주인이기에 이와 관련해 친박성향의 구심점 역활을 할 수 있는 바로 '대화합-스테이션(네티즌포럼)'을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대화합-스테이션(네티즌포럼)'은 주인이 없이 '공동의결기관(논객22명)'을 통해 운영되며, 또한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는 그런 획기적인 '오픈-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합니다.

흔히 말하는 '완장찬 사람'이 없는 논객.네티즌들의 공동소유로 말 그대로 '네티즌의 쉼터'입니다. 그러기에 기라성 같은 논객님들, 이에 참여하는 네티즌님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대화합-스테이션(네티즌포럼)을 발족한 것입니다.

- 기대해도 좋습니다!...돌다리를 왜? 두드리고 지나갑니까?

인터넷상 활동하는 분들로 동참의 뜻이 있으시면 논객, 네티즌 누구나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언제나 문을 열어 놓고 마음껏 사고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그런 '네티즌 쉼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20여명의 순수한 친박 논객위원들과 다수의 네티즌들 '모두가 주인'인 '우리들만의 쉼터, 네티즌 포럼'을 7월말경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뭉쳐야 힘을 발휘하는 것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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