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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3 0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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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수 여사와 강영숙 아나운서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강영숙 아나운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도시농촌, 남녀 노소 할것없이 그의 목소리는 아름답고 다정하게 들려 왔다.

여성으로서는 최초의 아나운서 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 시절 강영숙 아나운서는 육영수 여사와 인연이 깊었고 그 인연으로 비롯된 강영숙 아나운서의 예절교육은 육영수 여사가 세상을 떠났던 1974년부터 본격화되어 그때 설립한 예지원이 올 해로 35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30만의 회원을 배출했다.

올해로 78세 이지만 늘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예지원은 물론 방우회, 아나운서 클럽 등 여러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영상은 Cable TV 'C&M' 에서 방송된것을 편집한 내용임.

이 방송 원 제작자 송파 케이블 Cable TV C&M 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린다.
강영숙 아나운서에 관한 더 자세한 얘기를 보려면 아래 영문자 주소와 같음을 알려 드림.

http://blog.daum.net/jc21th/17412886




▲ 어린 지만군과 강영숙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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