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의원 , 소액 분쟁에 한해 편면적 구속력 도입하는 「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 」 대표 발의
- 김현정 , “ 편면적 구속력 도입으로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구제 기대 ”
이재명 대통령의 21 대 대선 공약인 편면적 구속력을 도입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 ( 민주당 / 평택시병 ) 은 11 일 소액 금융 분쟁 사건에 편면적 구속력을 도입하는 「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편면적 구속력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을 금융소비자가 수락하면 , 금융회사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화해가 성립되도록 하는 제도다 .
소비자가 복잡한 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 영국 · 일본 · 호주 등 주요국에서는 이미 소액 분쟁에 한해 시행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소액 분쟁사건은 조정안을 제시받기 전에는 소를 제기할 수 없게하는 등 특례를 두고 있지만 , 금융회사가 조정안을 거부하면 결국 재판으로 이어져 소비자가 복잡한 소송 절차에 휘말리게 된다 .
김현정 의원은 “ 금융회사가 조정안을 수락하지 않거나 소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끄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 면서 “ 자본과 정보에서 불리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 고 지적했다 .
이어 “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비자는 소액 분쟁에서 불필요한 소송 부담을 덜고 , 보다 신속하고 두텁게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을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금융회사와 소비자 사이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 소비자 보호가 두터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