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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8 2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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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인천 부평 재선거 지역에서 선거상황이 불리해지자, 이성을 잃고 흑색선전을 시도하고 있다.
당 대표부터 소속의원들이 나서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부평구청장까지 거론하며 관권 금권 선거 의혹 제기를 한 것이다.

구청장실까지 몰려가 힘껏 바람만 불어넣어봤지만, 결국 ‘뻥이요’ 라고 자인했다.
민주당의 태도는 무조건 이기면 된다는 퇴행적 태도이며, 공명선거를 포기하겠다는 구태정치다.

정세균 대표는, 있지도 않은 사실에 대해 자신들끼리 의혹타령 하는 모습이 바로 유감스런 일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승패가 중요하다고 해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선거에서 지고, 매너에서도 졌다는 소리까지 듣지 않도록 비신사적인 행동은 중단하길 바란다. 마지막 순간까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길 촉구한다.

2009. 4. 2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黃 天 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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