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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07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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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詩중심리

 

                                   구담(龜潭정 기 보

 

 

국민은 속임수의 광장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한 무리가 되고
저렇게 말하면
저렇게 한 무리가 되는
국민은 사회의 도시를 이루며
한 시대의 역사가 되었다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나듯이
국민이 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 때
나는 어느 시대를 가고 있는가.
돌이켜 보니 아쉬움이 나를 가린다.


이 세상은 그래서 많은 신앙이 지배하고
그렇게 살다가 다시금 일어나는
인류의 배경


정치도 경제도 풍습도
천차만별인 인생살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나의 길은 열려 있다


군중심리 속에서
내가 있다


생활 속을 헤매며
나의 인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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