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대통령 사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월드뉴스 대선취재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025년 5월 24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가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와줘서 고맙고 앞으로 어떻게 도와서 선거를 잘 치를 수 있을 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더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