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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5 0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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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금융 대란


                        구담(龜潭) 정 기 보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모두가 돈에 얹혀사네.

돈이라 하면 나라도 팔아먹는 팔자가 된다.


도대체 돈의 진실은 뭘까?

이기고 지고 하는 전쟁

총칼로 전쟁이 끊임없지만

암흑천지에 더 무서운 금융의 위력

소리도 없는 금융에서 치열한 전쟁이 있었다.


한푼 두푼 쓰다 보면 바닦이 보이고

그 바닦을 못 채우면 금융실명제가 된다.


빚지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은 없다.

빚에 시달리며 일평생을 어찌 견딜 수 있나.

돈이 다가 아닌 세상을 꿈꾸며

세월 견딜 수 있는 오늘의 요행을 바라며

고달픈 인생을 살다 보면 맨정신이 아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만사에 기력이 없는 인생

정신착란(精神錯亂)증으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다.


한창 젊은 나이가 빚에 시달리다가

그 목숨마저 버리는 빚쟁이 소란

돈의 선악(善惡)을 두고 수심(愁心)에 젖는다.


도대체 돈 없이는 살 수 없을까

인간들만의 금융 소통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게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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