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뉴스 대선취재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025년 5월22일 저녁 6사경부천역광장앞에서 '부천은 나를 키워준 도시'라며 유세를 하고 있다.
[서울=월드뉴스 대선 취재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025년 5월23일, '새로운 대한민국, 우리 모두 김문수입니다.'라는 메세지를 담아,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최초로 전 당원을 '대통령 후보 홍보 특보'로 모십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이번 임명과 관련해 '우리 당원들은 투철한 애국심과 애당심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 내려온 주역들'이라며, "저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주시고 지켜주신 당원 여러분의 뜻을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면서 "대선승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당원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갖추고자 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당원들에게는 "여러분이 곧 김문수이고,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라며 승리를 향해 끝까지 함께 뛰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홍보특보 임명장은 오늘부터 전 당원에게 개인 휴대폰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