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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6 12:42:21
  • 수정 2025-04-30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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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歪曲사라지는 역사

 

             구담(龜潭정 기 보 시인/기자


 

 

한민족의 뿌리가 사라지고 있다.

못나고 못난 후손들 보라 

 

내부 분열에 휩싸이더니

대대로 이어온 국정(國政) 맥도 없이 허물어지고

조상께서 일궈온 땀과 정성이 담긴 땅

어디가 어딘지 분간 못하게

선진국에 속국 되니

사실이 다른 왜곡역사로 인정되었네.

 

지금의 한반도가 한민족의 역사라고

교육법에도 나열되어있고

비좁은 땅이 태산 아래로 하늘을 가렸네.

 

저 넓은 땅 평야에서 자기네가 누군 줄 모르고

역사에 가린 한민족들이 흩어져 있네,

 

아 슬프다 슬프다 못해 

뜨거운 눈시울을 적시네

 

단군의 자손들이 정처 없는 신화로 삼키며

제 잘난 기세로 패거리가 난무한 국난 속에서

제정신을 못 차릴 때

외세의 강압이 노리고 있다.

 

전 국민 한민족이 풀어야 할 숙제

한민족 조상의 찬란한 국토를 가슴에 품어라 

 

자유민주주의를 휘날리는 태극기에 다짐하며

언젠가는 꼭 찾아야 할

조국과 민족의 땅

하늘 아래 머나먼 금수강산을 그리며 

한민족의 꿈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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