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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7 16:34:53
  • 수정 2025-03-17 2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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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詩배신자

 

                구담(龜潭정 기 보

 

 


옛 부터 국란 분 열자는 그 나라를 망쳤다.

지금 그런 자가 있다면 망국시대를 산다.

 

나라가 아니라도 배신자가 판을 치면

잘되다가도 망하는 꼴을 바로 보는데도

배신자들이 왜설칠까?

사람의 팔자는 알 수 없어라.

 

서로가 옳은 일을 다툰다면

다수결에서 합의가 되련만

외세의 속임수에 

눈 깜고 아웅 하는 배신자

어쩌면 그런 자가 

태어나 온 세상을 괴롭힐까.

 

모종 심은 밭에 잡초들 끓듯이

조금만 한눈팔면 만사가 그르치듯이

배신자들이 설치고 있다.

 

서로 서로 손잡으며 넘치는 기쁨

모르는 체하고 

암흑세상이 되는 배신자들이 

참된 진실 자를 노리고 있다.

 

참된 자가 뭉치면 살고

흩어져 배신하면 죽습니다.

 

숨은 배신자

 

거짓 배신자에 속지 말자.

 

내일의 밝은 태양을 위해

서로 좋은 일로만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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