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봄날 햇빛나리고
구담(龜潭) 정 기 보
따뜻한 햇살에
꽁꽁 얼은 세상이 풀리며
따뜻한 햇빛 맞으니
움나고 싹트고
온 세상이 천태만상(千態萬象)이다.
창문을 활짝 열고
따뜻한 햇빛 맞으니
봄 햇빛이 온 몸을 감싼다.
이제야 살 것 같은 기운이 돋는
봄은 그리움의 정이다.
봄꽃이 활짝 피니
내가 품은 생활의 희망이 함께 열리며
봄은 삶의 전령사로 나를 재촉 하네
따뜻한 햇살 아래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니
따뜻한 봄맞이 노래에
인생의 즐거움이 한결 더하네.
아 ! 그리웠던
따스한 봄 햇살.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