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의원, 사할린동포 가족 첫 동일단지 입주 물꼬 터
올해부터 귀국하는 사할린동포 가족과 같은 단지 거주 가능토록 개선
거주희망지 단위를 기존 시 · 군에서 시 · 군 · 구 단위로 확대 등 사할린동포 임대주택 지원 제도 개선해
사할린동포 정착 지원과 고국 귀환 환영을 위한 인천시 남동구 사할린동포 입주민 환영회가 남동사할린센터
경로당에서 3 월 11 일에 열렸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인천 남동갑 ) 도 간담회에 참석했다 .
가족 간 동일단지에 입주한 최초 세대도 방문했다 . 지금까지 사할린동포 가족이 동일단지에 입주한 적이 없었지만 , 맹성규 위원장의 문제 제기를 통해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
지난 해 맹성규 위원장실은 남동사할린센터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동포들의 의견을 청취해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
사할린동포들은 자녀들이 고령인 부모를 모시기 위해 영주귀국하지만 , 광역단위로 임대주택이 배정되어 부모와 멀리 떨어진 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경우가 빈번해 민원을 제기했다 .
임대주택 거주희망지 단위가 시 · 군으로 되어 있었다 .
이에 맹성규 위원장은 사할린동포 정착지원을 위한 거주희망지 단위를 기존 시 · 군에서 시 · 군 · 구 단위까지로 확대하도록 LH 에 요청했다 .
LH 인천본부와 복지부 , 재외동포청 등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 거주희망지 확대를 비롯해 거주이전 허용 , 동호변경 허용 등의 정책을 개선해 기존에 정착 중인 사할린동포도 가족과 동일단지에서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
맹성규 위원장은 “ 사할린동포가 가족과 함께 고국에서의 안정적인 삶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 면서 “ 한 가지 정책에 여러 기관이 얽혀 있어 해결 과정에 난항이 있었지만 , 실효성 있게 정책이 개선되었다 ” 고 밝혔다 .
이어 “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정책의 문제점을 찾고 , 국민께 효용감 있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 ” 덧붙였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