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2-17 15:31:11
기사수정


[哲學詩인간이란 ?

 

             구담(龜潭정 기 보

 

 

잡초이지만 감정부스러기 풀은 

접근하는 사람 옷에 붙어서라도

파종되니 도둑놈풀이라고도 한다.

 

감을 예를 들면

봄볕에 핀 감꽃이 열매를 달 만큼이나 

스스로 따 내리고

맺힌 열매는 그 해 기후에 맞혀

열매도 스스로 떨어트렸다.

 

짐승을 보면 개에 맨 목줄을 

개가 풀 재간은 없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옛부터 대 자연을 벗 삶으니

인간들이 편리한 조건으로 문화가 발전되었다.

 

어사소통 적으로

과학적으로

예기치 못한 전란에 휩싸이며

심각한 대기 수질 공해에 시달려야만 했고 

자연파괴 시설물파괴가 거듭되었다.

 

인간들이 모르는 한계점에서

신앙에 의존하는 인간

 

마치 개가 목에 맨 목줄을 못 풀듯이

감나무는 회충약(蛔蟲藥비료에

수확을 달리 하듯이

인간이 도저히 알 수 없는

신앙에서 마음의 안정을 차렸다.

 

한반도가 일제강점기와 

6. 25전란을 맞으며

민족말살을 저항하듯이

빈약한 생활에서도 

제먹을 복은 다 타고난다고 

열 자녀 가정들이 대다수였다.

이 어찌 신의 조화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요즘 세상 살만하니

자신만이 최고라고

허다한 독신자가 왠말인냐.

자식 없는 호사생활이 왠말인냐

허허(虛虛)..

시대마다 망조(亡兆)가 거듭나내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57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정기보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