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國歌) 배신자여 !
구담(龜潭) 정 기 보
정기보 시인/기자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전란에 쌓인 지구 위기의 대한민국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내 조국 내 나라를 짓밟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자유를 떠난 이적(利敵)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자유민주 함께하다 배신한 간적(奸賊)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내 조국 새 희망을 가차 없이 버리는.
배신자여 ! 배신자여 ! 사랑의 배신자여.
배신자여 ! 배신자여 ! 매국노 배신자여.
* 한민족과 나라는 애국애족 정신이 있기에 존재는 되고 있다.
신라만고충신 박 제 상. 고구려 명장 을지문덕. 고려를 지킨 삼별초의 난. 유세(有勢)떠는 가문 속에서도 천대를 받고 살았지만 임진왜란을 목숨 걸고 지킨 조선의 백성. 33인의 삼일독립 운동. 안 중 근 의사. 윤 봉 길 의사. 유 관 순 의사 등과 8.15 해방과 6.25 동란을 거치면서 오늘날 까지 많은 애국충신의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나라를 배신하고 조국근대화를 배신하는 배신자로 자유민주주의의 고통과 불안이 있음을 국민스스로 반성하며 고쳐나가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집필자도 이씨조선 말 가문의 증조부님께서 왜군 신군부의 국내 정착에 고심하다가 왜군부대의 식량창고에 불을 지르고 보현산 깊은 산골로 피신했으며 8.15 해방을 맞아 가족의 주민등록이 되었습니다.
살다보니 어렵고 불안한 사회를 맞아 배신자 개사곡(改詞曲)으로 불안한 마음을 다져봅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