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詩]. 놈의 행진곡
구담(龜潭) 정 기 보
인간들의 세상이라고
별에 별놈들이 다 설치는 세상
그래도 한민족은 천손의 자손이기에
인간의 본성을 지니고 있다.
한민족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니
끊임없는 내분 속에서
역사가 말해주는 흔적이 있다.
인간답게 사느라고
금수강산을 지키는 조국과 민족의 얼
가슴을 울리는 아리랑이 젖어오네.
값진 땀과 노력을 다 하는
천손의 민족들이여 !
잦은 외세의 침입에 몸부림칠 때
쟁이와 놈으로 맞섰다.
침입의 수단이 보이면
서구의 큰 코에는 코쟁이
침범을 일삼는
동남의 오랑케 무리들에는 되놈(뙤놈)
노략질이 끊임없는 섬나라 왜놈.
그러나 한민족의 아름다운 미풍(微風)
인과 사람을 부르는 한민족의 본심이 있다.
미국이 자유와 평화를 전할 때는 미국사람
무더운 자연을 지키는 아프리카 사람
극한 빙하지대를 지키는 에스키모인
원주민들의 지역이름을 함께 부르는 지역사람
이렇게 한민족끼리는 지구촌의 주인이 되었다.
다 함께 사는 세상
한민족이여 !
자유. 평화. 행복 가득히
내일의 희망을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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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5530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