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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4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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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북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무소속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이광우
최근 한나라당을 탈당한후 울산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무소속의 친박 이광우 후보가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친박 이광우 무소속 후보는 오늘오후 4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박 좌장격인 한나라당 김무성의원과 역시 울산의 친박의원인 정갑윤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 사퇴선언과 동시에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광우후보는 사퇴의 변을 통해서 만의 하나라도 울산에서 좌파에게 승리를 넘겨 줄수 없다는 고뇌끝에 후보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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