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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2 20:35:41
  • 수정 2024-09-28 2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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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의원  국회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창립총회 및 북콘서트 성료

  

나경원 의원 ( 국민의힘 ·5 선 · 서울 동작을 ) 이 9 월 12 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창립총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은 제 22 대 국회에서 창립된 연구단체로  회원의원 총 54 인 ( 정회원 33 인  준회원 21 인 ) 이 소속된 대규모 연구단체이다 

  

창립총회 현장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  윤재옥 전 원내대표 등 현역의원 총 40 여 명과 특별강연자 이회성 무탄소연합 (CFA)  회장 및 기후변화협의체 (IPCC) 6 대 의장  초대 경제수석을 역임한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  최인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했다 

  

나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2 명으로 OECD  국가들 중 압도적 꼴찌이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봇청소기의 제조국은 중국  이라며 , “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패러다임의 대전환 없이는 미래가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를 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기 위함  이라며 , “ 대한민국이 G7 를 넘어 G5, G3 에 이를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지난 20 년간 인구문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해왔으나 나빠지기만 하고 있다  며  나 의원을 필두로 연구단체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들을 더 깊이 연구하여 비상한 해결책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  고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 윤재옥 전 원내대표 또한  인구  기후  과학기술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어떻게 글로벌 질서속에서 자리를 결정할지의 핵심 이슈  라며 , “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연구단체인 만큼 기대가 크고  회원이 아닌 국회의원들도 모두 함께 돕겠다  며 힘을 보탰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나 의원은 전문가 31 인이 인구 위기 · 기후변화 대응 ·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집필한 'PACT (Population and Climate, Tomorrow)  총서  시리즈를 공개하고  집필진들과 함께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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