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국기자 재판회부에 대해
- 체제불안 스스로 자인하는것 뿐이다

▲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 여기자들을 재판에 회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언론과 자유 없는 땅에서 외국기자들을 재판하는 것은 극도로 위험하고, 어리석은 도박행위이다.
언론인을 인질로 잡아 미국정부를 협박하겠다는 것은 자신의 체제불안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일 뿐이다.
인권이 죽은 땅에서 진행하는 재판은 인정될 수 없다.
유나 리와 로라 링 기자의 자유를 하루 속히 돌려주지 않으면, 북한은 그에 상응하는 응분의 대가를 치룰 수밖에 없다. 그것이 언론을 가진 전 세계가 언론 없는 북한에 요구하는 일치된 경고이다.
2009. 4.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尹 相 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