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시不信詩]. 떳다- 쓰레기 풍선
구담(龜潭) 정 기 보
세상을 원망하랴
내 조국을 원망하랴
천손의 자손이라고
어디다가 말 하리까
임진왜란 7년의 하소연은
지집 죽고 자식죽고
사발농사 어이 할꼬 한탄이었다.
36년간 일제탄압은
풀뿌리로 연명했던
보릿고개 타령이었다.
6.25 삼년 전쟁에서
업은 아희 삼년 찾는다는
암혹의 세월
왜 ? 우리민족은 풀리지 않는 한이 많을까
동족상잔(同族相殘)에 가슴 아픈 지금
독재탄압에 굶주린
북한동포 구원하느라고
풍선 띄운 평화의 식량을
독재자들은 짐승보다 못한 악의 무리로
지상천국의 금수강산에
악취 나는 쓰레기를 띄우고 있네.
아 ~ 하늘도 무심치 않으리.
천벌이 내리는 심판이여 !
구원자에게 힘을
독재자에게는 준엄(峻嚴)한 벌을 주소서
자유대한민국은 천손의 민족입니다.
한민족이 빛나는 지상천국을 위하여
내부분열이 없는 조국근대화
자유민주주의의 꽃과 향기 그윽하여라.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