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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2 2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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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재집권캠프, "우리 당 뿌리, 당원과 국민을 존중, 보수정당 재건 재집권 성공 첫걸음"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회의원


무더위를 잠시 식히는 반가운 빗소리를 들으며,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의 당원과 국민을 만납니다.
마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어른을 찾아뵙듯, 저는 출마 선언에 앞서 당원과 국민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예의이며 당원 존중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뿌리가 약한 나무는 시련의 계절을 견디지 못합니다. 바닥이 단단해야 그 위에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우리 당의 뿌리, 우리 당의 기반인 당원과 국민을 존중하는 것이, 보수정당을 재건하고 재집권에 성공하는 첫걸음입니다.

국민의힘의 심장, 대구·경북 지역을 이끌고 계신 홍준표 시장님과 이철우 지사님도 저와 생각이 같으셨습니다.

그리고 당 대표의 자질에 대해서 이철우 지사께서는 “당 대표는 경험이 있는 사람, 당을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홍준표 시장께서도 “당에서 당을 지킨 사람들이 당 대표가 되는 게 맞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누구보다도 당을 잘 알고, 흔들림 없이 당을 지킨 사람. 감히 저 나경원이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원과 국민께서 바라는 우리 당의 올바른 모습. 다음 당 대표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 당심과 민심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오겠습니다. 또 당원과 국민께, 나경원의 진심을 전하고 오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캠프 이름도 정해졌습니다. ‘재집권캠프’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절박해야 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nakw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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