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난동 ! 한미FTA 얘기만 나오면 광분하는 세력들 !
- 경제위기를 넘기는데 자유무역협정(FTA) 이 유력한 대안 !

▲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times@hanmail.net
글로벌 금융-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국내외에서 국제 경제질서 재편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기존 GAAT나 WTO가 국제 무역질서의 중심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나고 있는 가운데 자유무역협정(FTA) 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와 관련, 국회 외통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했는데 이를 반대하는 좌익성향 의원들이 나서서 또다시 회의장을 몸싸움이 난무하는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 과정에서 민노당 강기갑 의원이 외통위 박진 위원장이 들고 있는 의사봉을 뺐으려하자 친박연대 송영선 의원과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함께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FTA얘기만 하면 광분하는 세력이 언제나 정신을 차릴지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