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전' 이란 주제로 용산 예술인 초대전이 용산미술협회(회장 송석인화가)가 주관하고 용산문화원 주최로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29일부터 열리고 있다.
이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열리는데 1부는 5월 29일부터 6월3일까지, 2부는 6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수준 높은 용산 예술인 초대전에는 박수근(빨래터) 화백의 그림 외, 박수근 화백의 2세대 장녀 박인숙 화가,장남 박성남 화가,3세대 손자 박진홍 화가,외손자 천은규 화가의 그림도 전시하고 있다.
이날 우리시대 용산의 화가전에는 권영세 국회의원,황교안 전국무총리,박희영 용산 구청장,오천진 용산 구의회의장,한태숙 용산 문화원장,이광수 한국 미술협회 이사장,이혜성 이화여자 대학교 명예교수,최장칠 김종수 용산미술협회 고문 등이 축사를 보내 왔다.
한편,이날 용산구청 아트홀 화가전에는 의상 예술인들의 패션쇼가 함께 어울어져 분위기를 한껏 돋구웠다.월드뉴스 조영희기자(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