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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5 13:34:50
  • 수정 2024-05-26 0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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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詩]. 꼬이는 인생살이


             구담(龜潭정 기 보/기자/시인

 


살다보면 

왜 이리 꼬이지

하던 일 잠시 놓은 채

한 쉼 쉬며 생각에 젖는다.

 

팔자타령도 하고

세상타령도 하고

멍해지면 애로가 지워졌듯이

다시 또 시작하는 마음

나를 달래는 큰 힘이다.

 

세상에 그렇게 살라는 것은 없다.

인간의 다스림으로

역사가 되고 

나를 만드는 일생

 

애로를 피하면

그 아무것도 될 것이 없는

이 세상의 이치가

나를 지키게 하는 지인들이 있기에

명성이 대단한 유명인 들이 있기에

보고 듣고 행하는 나 자신

문명이 발달 할수록

나를 지키는 힘이 되었다.

 

살다보면 꼬이는 인생살이

추억되어 아름답게

나의 세상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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