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慕詩]. 4.19 혁명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켰습니다.
4.19 혁명동반자 정 기 보
자유 민주주의의 나라 대한민국은
36년의 일제강압치하의 공포와 설움에서 벗어났습니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광복절 노래가 하늘을 울릴 때
6.25 동란의 사상전쟁에서 조국을 지켜야 했습니다.
남북분단의 아픔을 안은 채
이 승 만 대통령의 자유 대한민국 수호(守護)마저
간신배(奸臣輩)들의 독재탄압과 부정선거가 난무할 때
긴박한 난국의 위기 속에서
배움의 전당 전국의 학도들이
독재정권은 물러가라.
부정선거를 몰아내자.
어깨동무에 구호삐라를 뿌리며 하늘 높이 외쳤습니다.
독재자들 휘둘리는 민중방망이에 맞서며
독재자들이 겨냥하는 총탄에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4.19 민주혁명의 희생을 되새기며
4.19 민주혁명 64주년을 맞으니
선진강국 자유대한민국을 보라
지구촌은 선진경제 강국이라 부릅니다.
4.19 민주혁명의 횃불이
조국 근대화의 영웅 박 정 희 대통령의 길을 밝혔습니다.
튼튼한 국방
경제부국을 위하여
자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영원한 지킴이가 되기를
4.19 민주혁명의 영령 앞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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