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봄 햇빛 나리고
구담(龜潭) 정 기 보
계절의 시기(時期)가 정해진 대로 봐서는
이치(理致)에 어긋나기가 믿을 수 없는 일수였다.
겨울이 일직 들었는가 싶더니
일직 찾아온 봄바람
따스한 햇빛 훈기가 집 담장 안에 쌓인다.
벌써 봄이 다가 오나보다.
겨울 찬바람 보다
봄날의 서늘한 바람이 더 춥게 느껴오니
체온은 감기바이러스 때문일까?
곧 찾아오는 봄꽃 축제를
기다리며 봄 향기 가득한
봄맞이 얼굴들이 피었다.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기다리는 기대( 期待)찬 모습들에
푸른 하늘에는 새 하얀 뭉게구름이 떴다.
올해도 한 커트
기념사진 기대하며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
봄날이 왔다
나비춤추고 참새가 지저귀는
봄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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