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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실, 유성엽 예비후보 홍보물에 담겨진 허위사실에 대해 책임을 지고 예비후보 사퇴 요구 - 유성엽 예비후보의 반박 보도자료 자체가 엉터리
  • 기사등록 2024-02-09 19: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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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예비후보의 반박 보도자료 자체가 엉터리 예비후보 사퇴요구

윤준병 의원실, 유성엽 예비후보 홍보물에 담겨진 허위사실에 대해 책임져야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유성엽 예비후보 캠프에서 2024년 2월 8일 윤준병 후보 측에서 상대 후보 비방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경선관위에 고발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반박 작성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선관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통과된 공보물로 어떠한 허위 사실도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정읍선관위 측은 예비후보자홍보물과 관련하여 검토한 사실은 있지만 “선관위는 형식적 요건에 대한 검토는 하지만 허위사실에 대한 책임은 예비후보자가 지는 것”이라고 말해 이 보도자료에서 주장하는 선관위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였기에 어떠한 허위 사실도 없다고 말한 부분 자체가 허위사실에 해당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유성엽 예비후보의 홍보물에 제시된 예산액은 정읍시와 고창군에서 제출받은 예산자료를 근거로 허위사실임이 확인된 사항이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자신이 홍보물에 제시한 예산액의 산출 근거와 산출 과정을 소상히 제시하지 못한 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은 예비후보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다.

 

더욱이 유성엽 예비후보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려는 윤준병 후보의 캠프는 엉뚱한 트집을 잡지 말고 공명정대한 선거에 협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어불성설(語不成說)에 불과하다.

 

실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를 앞둔 지난 1월 22일, 윤준병 국회의원을 먼저 고발하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혼탁하게 만들었으며, 지난 6일(화) 윤준병 국회의원은 ‘공정경선·정책경선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토론 실시 등 정책경쟁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에 대해 유 예비후보 측의 공식적인 답변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제안 이후에 유성엽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홍보물에서까지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을 지속하면서 공명선거 운운할 자격조차 없다. 자신의 예비후보자홍보물에 담겨진 허위사실에 대해 책임을 지고 예비후보를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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