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詩]. 설 날
구담(龜潭) 정 기 보
올 한해에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민속설날은 한민족의 민속(民俗)입니다.
백의의 제례 복을 입고 나들이하면
껌은 먹물을 뿌리며 방해한
일제강압시대에서도 지켜온 민속 설
민속 설은 미신(迷信)이 아닙니다.
부모님 은해에 효도하는 정성
조상님께 제례하는 정성의 제물이
어찌 미신이라 배척합니까.
민속의 설날을 지키는 정신
한 핏줄을 지키는 자손의 도리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의 핏줄이
온갖 고통과 시련에서도 건재(健在)한 민족성
설날이 지켜 왔습니다.
정성으로 차례를 지내고
온 가족이 차례 상에 모여
시음(試飮)하며
웃어른께 절 올리고 덕담(德談)듣는 민속의 설날
서구문화(西歐文化)가 제아무리 좋다고 일려도
민족의 혼이 담긴 설날을 잊으면
흩어지는 가족의 슬픔만이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설날의 기쁨이 넘치는
올 한해의 희망이 됩시다.
즐거움이 넘치는 설치레 가정
행복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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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5162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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