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詩]. 설 날
구담(龜潭) 정 기 보
올 한해에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민속설날은 한민족의 민속(民俗)입니다.
백의의 제례 복을 입고 나들이하면
껌은 먹물을 뿌리며 방해한
일제강압시대에서도 지켜온 민속 설
민속 설은 미신(迷信)이 아닙니다.
부모님 은해에 효도하는 정성
조상님께 제례하는 정성의 제물이
어찌 미신이라 배척합니까.
민속의 설날을 지키는 정신
한 핏줄을 지키는 자손의 도리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의 핏줄이
온갖 고통과 시련에서도 건재(健在)한 민족성
설날이 지켜 왔습니다.
정성으로 차례를 지내고
온 가족이 차례 상에 모여
시음(試飮)하며
웃어른께 절 올리고 덕담(德談)듣는 민속의 설날
서구문화(西歐文化)가 제아무리 좋다고 일려도
민족의 혼이 담긴 설날을 잊으면
흩어지는 가족의 슬픔만이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설날의 기쁨이 넘치는
올 한해의 희망이 됩시다.
즐거움이 넘치는 설치레 가정
행복이 가득 합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