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節詩]. 한파(寒波) 속에서
구담(龜潭) 정 기 보
극동(極東)의 대한민국은 지구촌 4계절의 나라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절이 주어진 땅.
겨울의 한파를 넘고 있으면
북극의 에스키모족이 떠오른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시베리아의
한민족 오랜 역사전례가 떠오른다.
한평생 극한의 추위를 이겨내는 생활
한국의 한파는 겨울의 축제(祝祭)로 보자.
함박눈이 내리면 눈사람 놀이
스키와 눈썰매를 즐기고
빙판을 질주하는 스케이트 놀이
찬바람에 여미는 겨울 한복차림
한국의 겨울 동장군은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춥고 배고프다는 가난살이가 한시절일뿐
온돌방의 추억은 가족의 겨울나기를 넘기는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서
겨울의 한파
그 옛 시절 찬바람에
문풍지 떨리는 소리를 기억하며
세월이 많이도 바뀌는 겨울나기가
겨울의 축제로 설레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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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5100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