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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1 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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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총무 비서관 정상문, 뇌물 횡령 혐의로 구속처리.

*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안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는 것처럼 외부에 비치지 않도록 부처간 또는 당정간 정책조율을 치밀하게 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일단 조율이 끝난 다음엔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참석자들에게 주지시켜 강조했다.

* 검찰은 정상문 전 비서관한테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빼돌린 대통령 특수활동비 등 청와대 공금 12억5천만원을 노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 건네주려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대검 중수부(이인규 검사장)는 21일 정상문 전 대통령 총무비서관이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빼돌려 조성한 비자금 12억5천만원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알고 있었는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 21일 개성공단 내 중앙특구개발지도 총국 사무실에서 열린 남북 당국간 접촉이 오늘 오후 8시 35분께 시작해서 22분만인 8시 57분에 종료..

*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21일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내 북측 근로자에 대해 탈북을 종용했다는 이유로 20일 이상 억류돼 있는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에 대해 남북이 이미 합의한 내용 이외의 부당한 처분을 내리면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이미 말했듯 우리 정부는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그동안 미국의 군과 정보당국자가 북한을 핵무기 국가로 기술한적은 있었지만 유엔산하기구로 국제사회의 핵검증을 책임지고 있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현실적으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할것 같다는 발언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

* 친박연대 송영선의원은 가수 신해철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북한 로켓 발사 성공을 경축하는 사람이라면 김정일 정권 하에 살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가수 신해철은 자신은 김정일 밑으로 갈 생각은 없다, “아줌마나 천황 밑으로 가지”라며 북조선의 국체를 인정하는 것과 인민이 선출하지 않은 김씨 왕조를 인정하는 건 별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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