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詩]. 험한 길 멀어도
구담 정 기 보
인생은 나그네 길
나그네는 달랑 그 몸 하나 의지하며
부딪히는 곳마다 대립되는 사연들
이기고 지고 가고 오고
인생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월이 있었다.
원래 가진 것 하나 없는 인생의 길
이 세상이 전부가 내 것처럼
속이고 속고 살고 있는 세월 속에서
자신을 비관하는 나약한자는
이 세상 어디서나 설 자리가 없다네.
고통과 시련을 견디질 못해
넋을 잃은 자여 !
이 세상은 하기 나름이라고
정신 좀 차리라고
지인(知人)들은 삶의 길을 알리고 있네.
하면 된다고 거짓말 참말 가리지 않는
암흑천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라네.
이 세상은 길 없는 길이 아닌가.
기죽고 살고 있는 세월이 허송세월이라네.
정신 차리면 없던 길도 보이는 인생살이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세상위해
오늘의 내가 있음을 늦게나마 알았다면
지상 천국이 따로 없다네,
내가 가꾸고 내가 만드는 이 세상의 이치
허송세월을 버려라
그러면 갈 길이 보인다네.
내가 가야 할 길
내가 살 길을 내가 안 열면 누가 열건가.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