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慕詩]. 명국환의 인생길
구담(龜潭) 정 기 보
사람은 다 운명이 있었기에
명 국 환님의 그 일생 실행들
만천하에 알려졌습니다.
아마 그렇게 사시려고
6. 25 동란에서
파란만장했던 피난시절을 맞았고
국민가수로서 인생생활의 대변인이 되셨습니다.
한민족은 백의민족이라고 세기며
가슴을 울리는 백마야 울지 마라
방황하는 젊은이에게는 용기를 심었던
아리조나 카우보이 그 노래 우렁찼습니다.
험난한 인생살이를 채찍질하는 소리가 들린다.
방랑시인 김삿갓
명 국 환 국민가수님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조언의 노래를 남기고
마치 방랑시인을 몸소 실현하시고
아무도 거들지 않는 외로움 속에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눈시울을 적시며
고개를 쳐들어서
대한민국을 위한 감사 표시로
하늘을 우러러 깊은 생각에 젖었습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