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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9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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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에서 찍은 파랑도(거북섬) 전경
4월 18일 경기도 양평균 대심리 309번지에 위치한 파랑도(거북섬)에 다녀 왔다. 지금의 파랑도는 세계적인 육종학의 대가인 박교수박사의 육종학 연구소와 유실수 과학원이 있다. 그곳 파랑도는 지금 수백가지의 수종들이 박교수박사의 온 정성과 혼이 어우러져 시험 재배되고 있었다.

박교수박사는 금년 봄부터 파랑도 주변 흙벽 바로 아래 강 바닥에 7만 그루의 수삼 나무를 심기시작했다.
이미 지금까지 2만 그루를 심었고 앞으로 5만 그루의 묘목을 우리 풍토에 맞게 개량해 가면서 계속 심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당 8만원씩 주는 노동력과 각종 장비대 그리고 묘목비까지 합치면 벌써 수십억원이 소요되었고 앞으로 이이상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파랑도 주변 바로 흙 벽에 붙어서 강바닥 물속에 수삼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파랑도는 해마다 장마철이 되면 섬 주변이 침식 현상이 나타나 섬 자체도 축소가 되고 또 이로인해 강바닥에는 퇴적층이 생겨난다.그렇게 되면 각종 오물과 함께 부식이 되어 수질에 결정적으로 오염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박교수 박사는 설명해 준다.

그러면서 이러한 일은 지방자치 단체나 나라에서 보조를 해줘야 되는데 그에 의존하기엔 행정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아 큰 자금을 쏟아부어 개인이 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을 털어 놓는다.

파랑도 주변에 심는 수삼나무는 원래 중국과 베트남 국경 근처 기후조건에 맞는 아열대 식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박교수 박사는 우리나라 기후에 맞고 특히 서울 상류지역 겨울 날씨에도 견딜 수 있도록 수삼나무의 수종 갱신을 수십년간 개량하여 파랑도 주변에 심게 되었다고 말했다.

▲ 다른 방향에서 수삼나무를 심는 모습
수삼나무가 제대로 잘 크게되면 둘래만도 12m, 높이는 50m 만큼 자랄 수 있도록 수종 개량을 했다고 박교수박사는 알려준다. 그 때는 홍수가 져도 침식이 안되고 상수원이 보호가 되어 많은 국민들에게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는 조건이 환경적으로 조성된다고 희망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박교수 박사는 일생동안 나무와 함께 살아온 과학자다. 우수한 재목이 되도록 ,또는 풍성한 열매가 맺도록 해서 농촌에 소득증대 사업에도 큰 기여를 해온 육종학의 대가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전국의 붉은 황무지에 은수원사시 나무를 심어서 산림녹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바 있다. 특히 작은 밤나무 묘목을 개발해서 전국의 농촌에 밤 수확을 높혀 주었고 새마을 사업을 전국에 확산시키는데도 적극 참여했다. 그래서 박교수 박사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추억이 많고 박정희 대통령이야 말로 우리민족을 구원한 최대의 업적을 남긴 대통령이라고 틈만나면 후배들에게 설명해 준다.

▲ 손수 나무를 심고있는 나무박사 '70대의 청년' 박교수박사

박교수박사는 세계 최초로 멀티게놈 육종학을 창시하고 지구환경 3대위기인 자원고갈,환경파괴와 오염,기후변화에 의한 자연 대재앙을 동시에 해결하는 유토피아나무를 개발한 발명가로서 지구확창이론 학설과 solar biotec cience를 창시하여 이미 국제무대에 알려진 대학자다. 이러한 연구 성과로 일본에서 천재과학자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70평생을 유전자원과 생명과학을 기초로 하는 유실수 연구에 몸바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생명공학 분자육종학의 권위자다. 특히 박교수박사는 평생을 바쳐 남다르게 환경오염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유토피아 나무 등 다수학 유실수 개발로 식량자원, 목재 등으로 사용할 유토피아 나무를 개발하여 키우고 있다.

박교수 박사는 유토피아 나무를 대량으로 보급하게 되면 우리나라 국민이 식량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게됨은 물론
특히 맑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게 되어 살기 좋은 국가로 발전 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박교수박사가 수륙양용차를타고 섬주변에 너러져 있는 나무가지를 건져 환경오염 제거 작업을 서두른다
수륙양용차는 양쪽에 바퀴가 8개나 된다. 이차는 물 위를 달려도 침몰하지 않는다. 그래서 섬 주변을 살피고 더러는 나무가지와 오물들을 제거하는데 동원된다. 주위에서는 국내 어떠한 기업도 지금 청평 상류에 있는 파랑도 처럼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관리 할 순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쉽게 말해서 수지타산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만 있지 당장 들어가는 예산만큼 생산성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파랑도에서는 특수재배한 쌀과 찹쌀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수지타산을 따질만큼 금액으로 대등 점이 전혀 되지못하기 때문에 일반기업에선 현재와 같은 여건하에서는 어느 기업도 파랑도를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상수원 관리 지역안에 어떤 공장도 설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장 그 많은 물고기를 잡기위해 낚시질 조차 할 수 없는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사명감으로 이윤을 따지지 않고 박교수 박사의 말처럼 나무 박물관을 남겨놓기 위해서 전 재산을 투입해서 수목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국민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 오염되지 않은 수도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야말로 거룩한 소망을 갖고 있는 것이다.

▲ 끝에는 마치 터널의 끝처럼 훤하게 보인다.줄로 잰듯 반듯하게 나무가 심어져 있다

지금도 파랑도 구석구석에서는 자급자족으로 사용하고 있는 각종 장비소리로, 15톤 담프트럭이 흙을 실어 나르는 소리, 포크레인 엔진소리, 트랙타소리, 경운기 소리, 수륙양용차 엔진소리가 귀전을 울린다.

앞으로로 자금 투입이 계속되는 파랑도, 연일 10명에서 20명 사이의 일일 노동자들이 하루에 8만원의 일당을 받고 '70대 노청년'박교수박사의 호령아래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지정한 시간이 되면 정시에 일을 끝내고 임금을 받은 일일 노동자 들은 기쁜 마음으로 일렁이는 파도를 뒤로 하면서 파랑도 섬을 나선다. 이러한 일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일이다. 오직 반백년 동안 나무를 연구하고 수종 개발을 해온 나무박사 박교수 박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사명의식으로 '사회와 나라에 대한 충성심으로 가득찬 대 학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
박교수박사님의 염원인, 훌륭한 나무박물관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건강하심을 빌면서.....

▲ 여기저기 꿈의 나무로 일컬어지고 있는 유토피아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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