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沒知覺詩]. 나쁜 놈
구담(龜潭) 정 기 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람구실을 못하는 놈
공짜라면 사족(四足)을 못 쓰는 놈
선심성의(誠心誠意)껏 주는 도움을
만만하다고 더욱 괴롭히는 놈
나쁜 놈들은 왜 인간의 탈을 썼는가?
그러면 못쓴다고 타이르면
오히려 모함하고 바가지 쉬우는 못난 놈
이 세상을 암흑천지로 만드는
고약한 놈들이 있다.
거짓말은 참말같이 얼마나 잘하는지
방심하면 속이려는 나쁜 놈
하하하 어의없는 나뿐 놈들
어찌 사람이라고 할 건가?
좋은 세상 행복을 만드는 땀의 노력에
지상천국이 열리고 있다.
나쁜 놈에게 죄를 다스리고
살아서 감옥신세 죽어서도 천벌이 있다네.
사사건건 반대에 목이메이는 놈들
조심하자
속지말자
한 세상 지상천국에 사명을 다하며
추억이 아름다운 인생
지구촌에 인류들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세상의 꿈
나쁜 놈들이 얼씬도 못하게
다지자. 밝히자.
아름다운 일생을 희망으로 삶자.
* 고향이 그리워 정착한 곳에서 친절하게 베품을 다하는데 나쁜 놈들은
애로의 도움을 그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에 고민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필자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생각도 못한 괴로움에 부딪힐 때.
수필이나 詩를 썼다.
창작 글에 마음을 달랠 수 있어서 좋다.
나쁜 놈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과 공직자매수로 판을 치니
한 수의 詩로 마음을 달래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