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歎願詩]. 악의 무리들
탄원시. 구담(龜潭) 정 기 보
정기보 시인 및 기자
아 ~ 세상 참. 무섭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좋은 일 한다고 환경운동이 보람이었다.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 보람이었는데
이마저 악의 무리가 왠말이냐.
아 세상 참. 무섭다.
내 어릴 적부터 지어오던 추억의 시
아름다운 곳에서 밝은 빛이였지.
행복 속에서 즐거움을 남기며
한평생 그렇게 사려는데
이마저 악의 무리가 왠말이냐.
남을 저주하는 하소연의 글이
눈앞에 아롱거리니
잠을 설치는 탄식뿐인 글
내 어찌 한 문장인들 쓸 수 있겠나
암흑천지에 눈 깜고 있으려니
하늘이 무심하기만하네.
지나고나니 속고만 살았네.
남을 속이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악의무리들
언젠가는 천벌이 있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네.
아 ~ 세상 참. 무섭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4866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