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混亂詩]. 악마의 저주
구담(龜潭) 정 기 보
악마의 저주는 무엇 때문일까?
선악은 왜 있을까?
선이 행복과 즐거움이라면
악은 묘략과 공포와 불안이었다.
공포와 불안 속에서 선을 찾는 행(行)은 뭘까?
일으키는 선을 파괴하는 악
어찌 보면 악이 있기에 선이 있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
그것이 과거 현재 미래였다.
선의 힘이 악을 물리치고
악의 힘이 선을 파괴하는 삶의 진리
나 자신은 어느 편일까?
천상과 지옥이 존재하니
업(業)의 갈림길이었다.
만사가 분명한 원인의 결과를 두고
인생은 악마의 저주 속에서 헤매고 있다.
어느 새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게
선과 악의 대립은 끝이 없으니.
악마의 저주는 선이 있기에 공존하나보다.
내가 행하는 이치를 저울질하며
선을 기리는 인생의 운명
나는 언제나 악의 저주를 보며
세상만사가 선의 길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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