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火詩]. 아 ~ 무섭다 산불
구담(龜潭) 정 가 보
금수강산 대한민국 주인은 누굴까 ?
박 정 희 대통령시절 육림운동을 함께하며
황토산마다 어른 아희 할 것 없이
산에. 산에 산으로 나무를 심자고
그 얼마나 힘겨웠던 미래희망 이였는가.
깊은 산 숲속에 산새 산짐승들 노니고
철마다 푸른 숲. 단풍잎 물드는 강산
아름다운 풍경을
예기치 못한 산불이
일순간에 강산을 허물고 있다.
박 정 희 대통령시절
산불이 나면 엄중한 처벌이 독재가 아니었다.
아 ~ 무섭다 산불
산불 내는 짓이 유행인가.
여기도 산불 저기도 산불
산불을 엄하게 다스리는 주인은 없는가.
얼마 안가 헐벗을 붉은 황 토산이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
강산을 지키는 애국자가 됩시다.
산불 방화자를 엄중 처벌하는 국민의 정신으로
금수강산을 지킵시다.
아 ~ 무섭다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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