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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 의원 , CSA 스마트홈 표준 연합 대표단과 「 스마트 글로벌 표준정책 」 국회 간담회 개최 - 국내 100 조원 규모 스마트홈 시장 위한 산업 전략 필요 - 스마트홈 관련 입법 / 정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적극 뒷받침 - CSA 회장 , “IoT 보안 및 정보보호 강화가 글로벌 표준 핵심
  • 기사등록 2023-03-21 2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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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 의원 , CSA  스마트홈 표준 연합 대표단과 「 스마트 글로벌 표준정책 」  국회 간담회 개최

 

“ 국내  100 조원 규모 스마트홈 시장 위한 산업 전략 필요 ”-

-“ 스마트홈 관련 입법 / 정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적극 뒷받침 ”-

CSA 회장 , “IoT  보안 및 정보보호 강화가 글로벌 표준 핵심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및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한무경 의원이  3 월  20 일 ( 월 )  국회의원 회관에서 스마트홈 표준 연합  (CSA : 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대표단과  “ 스마트 글로벌 표준 정책 간담회 ”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 월  20 ~ 23 일 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CSA  정례회의 (Alliance Member Meeting 2023 – Seoul)  기간 중 한국이 세계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무경 의원이 주최하고 , CSA 가 후원하는 국회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스마트홈 표준 연합  (CSA : 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  제조 , IT,  반도체 등 산업 전반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서 만든  IoT  스마트홈 관련 표준을 만드는 민간체로서 삼성전자 , LG 전자 ,  아마존 ,  애플 ,  구글 ,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  500 여개사 참여 중에 있다.

 

이날 행사는  Tobin Richardson  대표  (CSA  스마트홈 표준 연합 ), Eugene Liderman  구글 모바일 보안 전략 담당 이사 등  CSA  주요 관계자 뿐만 아니라 삼성 , LG  등의 스마트홈 관련 국내 대기업 임원들도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국내외 유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스마트홈 관련 정보보안 이슈 등에 대한 입법 및 정책 마련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한무경 의원은  “2023 년 국내 스마트홈 시장 규모만  100 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급성장하고 있으며 ,  이는 새로운 도전이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어 스마트홈 시장에 대한 산업 전략이 필요하다 ” 강조했다..

 

 한국스마트산업협회 , “ 국내 스마트홈 산업 동향조사 ”(2021) 에 따르면 ,  국내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2019 년 약  70.9 조원 , 2020 년  78.2 조원 , 2021 년  85.7 조원 ,  2023 년  100.4 조원 으로 전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은 “ 스마트홈에 있어 핵심이 플랫폼과 기기 간의 상호 호환성 문제인데 ,  현재 소비자들은 기기와 플랫폼을 각각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 등 스마트홈 시장의 걸림돌도 여전히 존재한다 ” 고 지적했다.

 

 이러한 스마트홈 플랫폼과 기기에 적용되는  IoT  표준이 시급한 상황에 최근  CSA 가 매터 (MATTER)  표준을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한 의원은 “ 매터는 기기 간 통신언어를 통일한  IoT  표준으로 ,  앞으로 플랫폼의 종속성을 없애는 스마트홈 환경 구현의 열쇠가 될 것 ” 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  한 의원은 “ 매터 덕분에 소비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고 ,  개발자들에게는 통일된  IoT  표준 하에서 새로운 제품을 훨씬 수월하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 밝혔다.

 

한무경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토대로  “ 향후 국회 차원에서 스마트홈 관련 이슈에 대한 입법 및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산업 전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 ” 고 강조했다.

 

 한편 ,  토빈 리차드슨  (Tobin Richardson) CSA  대표는 오늘 중요한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 각 국가별 지역적 특성 ,  제도 등이 다양하지만 ,  이를 표준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며 ,  특히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의 핵심은  IoT  보안 및 정보보호 강화가 될 것 ” 이라고 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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